크리밀크
오늘 도봉산 등산 데이트를 마치고, 배부르게 먹고 노곤한 상태로 돌아오다가,
크리밀크 젤라또를 먹고 잠들면 최고의 하루가 되겠단 생각이 들어 크리밀크를 방문했다.
무슨 맛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초콜렛 맛과, 캠벨 포도를 먹기로 했다.
초콜렛 맛
매우 초콜렛 맛이 진하다.
다크 초콜릿 계열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어린애 입맛의 초콜릿을 생각했는데 진해서 의외였다.
진한 초코 좋아하는 분들에게 취향이 맞을 것 같다.
캠벨 포도
나는 이 맛을 두 번째 먹어보는데 리뷰를 하는 건 처음이다.
캠벨 포도라는 종류를 처음 먹어봤는데 왜 사장님이 '신이 내린 명품 과일'이라고 적어두셨는지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청량하고 시원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나의 실수
새로운 맛을 두 개 리뷰하고 싶은 마음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맛을 골랐더니 중재해주는 맛이 없어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욕심이 생기더라도 쌀 맛을 섞어줘야겠다.
크리밀크 푸는 영상
위치, 운영시간, 인스타
화 ~ 일 12:00 ~ 22:00 (21:30 라스트 오더) 월요일 휴무
세부일정 인스타에 계시
인스타에 그날그날 메뉴와 그 달에 쉬는 날을 공지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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