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오리지널비프버거
출시
GS25가 전문점 수준의 햄버거를 출시했다고 한다.
소고기가 100%가 들어간 패티를 사용한다고 한다.
내가 햄버거를 잘 모르는데 함유량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봐야겠다.
개발 기간
GS 측은 이 버거의 개발에 6개월 이상 들였다고 했다.
이 문장 기업 측에서는 요긴한 문장인 것 같다.
얼핏 듣기에는 이 정도의 맛을 개발하는데 6개월이 들었다고 느끼게 되는 문장이다.
기업이다 보니 재료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지, 단가에 맞는지, 이 제품이 인기가 있을지 이런 여러 가지가 고려된 개발 기간이었을 것이다.
나만 단순하게 맛의 개발에 6개월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수제 버거 열풍
GS 측에서는 수제버거 열풍에 주목해서 이런 버거를 만들었다고 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편의점 버거가 버거 전문점과의 경쟁이 될지는 의문이다.
버거 전문점과 경쟁이 가능한지는 한 번 먹어봐야 알 것 같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편의점 햄버거는 맛보다는 찾기 편한 간편함과 저렴한 가격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찐오리지날비프버거'의 경우 가격을 찾아보니 4,000원이라고 측정되어 있다.
만약 내가 먹어봤을 때 만족스럽지 않은 맛이라면 나는 버거킹의 '올데이킹' 콰트로와퍼주니어 세트(5,600₩)를 선택할 것이다.
가격 쪽으로는 경쟁력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
마무리 - 생각
개인적으로는 이름을 '찐오리지날비프버거' 라고 지으면 다른 편의점 햄버거는 진짜가 아니라고 말하는 듯하다.
제 살, 남의 살 가리지 않고 깎아먹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궁금하긴 하다. 편의점에서 맛이 나쁘지 않은 버거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느는 건 좋은 일이라고 본다.
다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란 생각이 들뿐이다.
그리고 이 제품에 대한 기사들이 참 많은 걸 보면서
회사 측에서 좋은 기사를 써 달라고 부탁한 경우들이 이런 경우겠구나 싶었다.
어떤 재료를 썼는지 어떤 빵을 썼는지 제품의 장점에 대해 적은 글들이 많았다.
출처, 참고 기사
'N뉴스-'고퀄' 편의점 버거 전쟁…CU, GS25에 맞불'
'일상 > 뉴스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 공부-러시아) 동원령 그리고 시위 1300명 구금 (0) | 2022.09.22 |
---|---|
뉴스 공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간 퇴비화 매장' 허용 (0) | 2022.09.21 |
220914 뉴스 공부-재해) 태풍 '난마돌' 발생 한반도 영향 가능성 (0) | 2022.09.14 |
220913 뉴스 공부 - 추석 이후 오르는 가공식품들 (0) | 2022.09.14 |
220912 뉴스 공부-사회)세종문화회관 팀장급의 횡령 (0) | 2022.09.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