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220913 뉴스 공부 - 추석 이후 오르는 가공식품들

Solation 2022. 9. 14.

과자, 라면 같은 제품들의 가격이 오른다고 한다.

그 이유로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곡물 가격 상승과

달러대비 원화 환율 상승을 들고 있었다.

과자, 라면 뿐만이 아니라 더 있으면 원유 가격도 인상되어

원유를 사용하는 우유, 치즈, 빵, 아이스크림등의 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오리온

오리온은 15일부터 16개의 제품 가격을 평균 15.8% 인상한다고 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초코파이, 꼬북칩, 예감, 포카칩 등이 있다.

초코파이 한상자(12개)는 600원이 오른다.

4,800₩ -> 5,400₩

포카칩과 꼬북칩은 200원이 오른다.

1500₩ -> 1700₩

농심의 경우는 15일부터 라면은 11.3% 과자는 5.7% 올리기로 했다고 한다. (평균)

과자는 덜 올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다음달 인상 예정이라고 하는데

비빔면, 왕뚜껑 등의 상품을 평균 9.8% 인상한다고 한다.

이래저래 이것저것 정말 많이 오른다.

우리 집도 추석전에 라면을 좀 사두었다.

라면이야 사두면 언젠가 먹는 제품들이니 미리 사두는게 이득이다.

조금 마음이 아프고 어떤 제품들이 가격이 오르나 궁금해서 봤는데

포카칩이라니... 슬프다.

썸네일에 사용된 "출처 불명"의 "Shin Ramyun (신라면) - NongShim(농심) - 120 g"는 CC BY-SA 3.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