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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4 뉴스 공부-재해) 태풍 '난마돌' 발생 한반도 영향 가능성

Solation 2022. 9. 14.

220914 뉴스공부 태풍 난마돌

'Alexander Gerst'의 Super Typhoon Trami - Supertaifun Trami - 44010311305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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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마돌

14일 태풍 난마돌이 오키나와 동남쪽 1300Km 부근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맨날 성장한 태풍이 온 것만 봤는데

새삼 태풍이 없다가 생긴 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난마돌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명칭으로 유적지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유적 난마돌

미크로네시아 난마돌 - Nan Madol megalithic site, Pohnpei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5

Patrick Nunn 의 Nan Madol megalithic site, Pohnpei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5 CC BY-SA 4.0 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되었습니다. 

와 찾아봤는데 상당히 아름답다.

화산암을 쌓아서 만든 92개의 인공섬인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난마돌의 뜻은 '간격 내' 를 의미한다고 한다.

인공섬 사이의 작은 수로들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미크로네시아

나는 미크로네시아라는 나라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검색해 보니 상당히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다. 

미크로네시아 섬 이미지 링크 : https://www.micronesiatour.com/sites/default/files/micronesia-islands-tour-travel-vacation-diving-photos-PALAU.jpg

 


태풍

난마돌이 이동하는 지역의 해수면은

28~29도로 '고온'이라고 한다.

고온인 경우 위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태풍의 원리를 좀 찾아보고 왔는데

바다물의 에너지를 바람에너지로 전환하는 형식이라고 하니

바다물이 고온이면 고온일수록 태풍이 강력한 건 당연한 것 같다.

 

'연직시어'라는 단어가 나와서 또 찾아봤는데

연직시어는 고도 기준으로 위와 아래의 바람 방향의 차이라고 한다.

이 연직시어가 작으면 태풍의 세력이 유지되기 쉽다고 한다.

일종의 마찰력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가능성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정도니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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