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바질키우기 4일차- 살아났다! 바질! 이름을 받아라! - 220420

Solation 2022. 4. 25.

2204240 바질 생존!

바질이 살았다!!!! 

 

220420 살아난 바질

전날에 물이 부족한 바질에게 찻잔으로 한 컵 반씩 물을 주고

내 방에서 햇빛이 잘 드는 거실로 옮겨 주었다. 

많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무럭무럭 자라주었다. 

 

물만 주어도 이렇게 잘 자라는데!! 그동안 물을 별로 못 챙겨준 나는 반성해야 한다.

 

이름

220420 바질 이름-어중이, 떠중이, 욕심쟁이

 바질이 아파있는 동안 나름대로 이름을 지어주었다. 

제일 아래에 있는 친구는 땅의 영양분과 물을 혼자 독차지하니 욕심쟁이

왼쪽 친구는 어중이! 그 오른쪽 친구는 떠중이로 정했다. 

뭔가 이렇게 키우다가 생각난 이름으로 지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방울토마토는 아직 싹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바질 키우기 이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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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3일차- 시들시들한 바질 -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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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키우기 7일차 화분을 엎질렀다-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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