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움직이다가 피곤해져서 낮잠을 자려고 잠깐 누웠다.
개인적으로는 낮잠은 딱 30분만 자는 게 제일 좋다.
하지만 눈을 딱 감았을 때부터 알람을 30분 맞춰놓으면,
바로 자는게 아니어서 막상 15분 정도 자고 깨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넉넉하게 45분 알람을 맞춰두고 잤다.
잠에 빠져들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생체리듬 알람 같은게 있어서 내가 딱 잠에 들고 30분 있다 깨워줬으면 좋겠다.'
기술이 어려울 것 같진 않다.
이미 스마트 워치로도 수면시간 체크가 되는데,
거기에 알람기능만 좀 섞어주면 될 것 같다.
그런 게 있으면 나에게는 정말 편할 것 같다.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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