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짧은 생각

안유진 지구오락실 광고의 질이 달라졌어요 말을 듣고

Solation 2022. 8. 28.

유튜브에서 안유진과 나영석 PD의 캐미 쇼츠가 최근에 자주 나온다.

그래서 안유진이라는 사람의 스타일? 을 조금 알게 되었다.

그래서 거실을 지나칠 때 지구방위대 프로가 나오자 관심 있게 보게 되었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후인 모양이다.

지구방위대 방송이 나온 이후 변화된 자신의 삶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이었다. 

 

인스타가 어떻다. 반응이 어떻다 하는 얘기들이 있었고

내 머릭속을 자극한 말은 이거였다. 

 

안유진 씨의

여기 출연하고 나서 광고의 질이 달라졌어요!

 

하는 말이다.

이번 방송에서 본인의 색다를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예전에는 예쁜척하는 광고가 들어왔다면 최근에는 독특한 광고가 들어온 모양이다. 

 


본인의 색이나 개성이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본인의 외모만 알려졌을 때는 외모를 활용하는 광고가

본인의 매력이 알려졌을 때에는 매력에 관련된 광고가!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잘 펼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번뜩 흘렀다.

그렇다면 자신의 모습이라고 다 보여주는게 좋을까??

아니다. 자신의 중에서 대중들이 원하는 모습을 조심히 골라서 잘 보여줘야 할 것이다.

날 때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라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는 법이다.

 

내가 가진 걸 조심히 고르고 골라서 좋은 보석으로 만들어 보여줘야 한다. 

연예인의 경우는 좋은 프로를 만나야 할 테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좋은 직장을 만나야 할 것이다.

 

보여지는 매력 중에서 제일 쉬운 건 외모,

그다음은 성적, 능력이라고 생각하다.

내면이나 기질, 인간관계 같은 건 보여주기 쉽지 않다. 보여주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나는 내면을 보여주기 위해서 글을 열심히 쓰는 중이다.

생각을 드러내는 방법에는 대화 그리고 글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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