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21101 면접, 실시간 검색어, 너의 작품 나의 맥북, 포기와 두려움

Solation 2022. 11. 2.

대한항공 면접

 대한항공 면접을 보고 왔다.

면접 후기는 아래 글에 담아 두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수연이네 작업실에 갔다.

 

대한항공 IT/인터넷 직무 면접 후기

대한항공 면접 후기 장소 대한항공 인재개발원 : 네이버 블로그리뷰 22 m.place.naver.com 대한항공 인재교육원에서 면접을 보는데 상당히 멀었다. 등촌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가는 길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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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 금성관

221101 금성관 나주곰탄
221101 금성관 나주곰탄

 수연이는 할머니와 같이 가족과함께식사를 하고 나는 금성관으로 나주곰탕을 먹으러 갔다.

지난번에 먹은 곰탕맛을 잊지 못했다.

이번에는 점심에 갔기 때문에 동동주도 먹을 수 있었다.

이것도 후기로 남겨야 하는데..!

일단 지난번 후기 게시글을 남긴다.

 

회현역 명동근처)금성관 나주곰탕 매우 맛있었다. (곰탕 맛집)

수연이가 블로그 관련해서 물어볼 게 있고 나도 조금이나마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있는 만큼 도움이 될까 싶어 작업실 근처인 회현역 쪽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 맛있는 곰탕집이 있다며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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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가 필요하다.

 작업실에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다.

카카오톡 화재라던지, 사고라던지, 실시간 검색어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나누었다.

확실히 뉴스를 매번 챙기거나 검색하는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새로운 정보를 얻는데 제한이 있긴 하다. 


잠깐 나갈때 너의 작품이...? 나의 맥북...?

 작업실을 나갈 때 먼저 돌아올  나를 위해 문을 열고 가는데, 내 맥북이 걱정되어서 친구에게 얘기한 게 있다.

만약에 도둑이 들었어.. 그런 너의 값비싼작품들을 훔쳐갈까 내 맥북을 가져갈까??

내 맥북 소중한 작업도구라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된다.

물론 여기까지 와서 물건을 가져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치워두는 게 안심이 된다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가 안 두려워질까?

 면접을 보면서, 회사를 준비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무섭고 두려운 이유가 무엇일까?

안 될까봐, 이 기회가 사라지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그건 사실 내가 끝없이 노력하고, 바뀌어가고 계속 시도하는 걸로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게 용기내는 게 아닐까?? 나를 믿고 바뀌자 그리고 계속 노력하자


그랜드 엑스페디션 뮤지컬

221101 그랜드엑스페디션 뮤지컬
221101 그랜드엑스페디션 뮤지컬

 코알라 형이 예매해줘서 그랜드 엑스페디션이란 뮤지컬을 보고 왔다.

뮤지컬을 보면서 음식도 먹을 수 있고 영상도 찍을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정말 특이한  뮤지컬이었다.

난생 처음해보는 경험들이었다. 

 

굉장히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나왔다.

많은 영상들과 이미지 때문에 블로그 글 쓸 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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