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30302 도서관 다시 갔다. AI, 몸상태 양호

Solation 2023. 3. 3.

도서관

 

 도서관에 다시 갔다.

도서관 간 다음날이 좀 지치는 것만 빼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 괜찮은 것 같다.

어머니도 점심 먹으라는 건지 돌아올 때 심부름을 부탁했다.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적막한 게 신기하다.

나도 덩달아 집중하게 된다.

 

 자리

 

 자리를 맡아두고 4시간 동안 안 오는 분이 있어서 속으로 조금 뿔났다.

그럴 수도 있긴 한데 내가 앉고 싶은 자리를 맡아두고 안 와서 더 그랬던 것도 있다.

 


AI

 

 AI에 대해서 마냥 발전했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 뉴스 기사가 나와서 살펴보니 정말 놀랄 만큼 발전해 있었다.

내가 모르고 쓰지 않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쓰면서 발전했다는 게 매우 두려울 정도였다.

 

 천천히 둘러보면서 내 작업에 도움을 줄 만한 게 없나 살펴봤다.

처음에는 두려웠고, 그 다음에는 나한테 맞는 건 뭐가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시간을 확실히 줄여주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이제 막 AI 서비스가 시작된 것 같다고 느꼈다.

유용함이 판단 되어 유료서비스로 이용되기 전에 최대한 다양한 걸 접해보고 나에게 맞는 걸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하나 시도해보기도 쉽지 않다.

이런 걸 시도해 보는데 주저하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나가 쓰지 않는 동안 누군가는 쓰고 있을 테니까

그리고 매몰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삶을 어떻게 살아야겠단 목적 없이 매몰되어 도구의 노예가 되기 십상이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창작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거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림을 그리지 못해도 충분히 좋은 퀄리티의 그림을 그려줄 수도 있고, 동영상 등 홍보에 필요한 자료도 금방 만들어준다.

가벼운 내 생각으론 인간의 창작력과 창의력의 시대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지 깊게 생각해보진 못했지만 내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는데 쓰거나 자신의 작업을 보조하는데 쓰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올해 안으로 우리들의 삶에 충격적인 변화가 올 것 같다. 

그 변화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내 시간을 잘 쓰고 잘 분배하고 나에 대한 성찰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영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게 되었다.

이 업계에 있어서는 한글의 독창성을 인정받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영어를 읽고 쓸 줄 아는게 정말 강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산업이 엄청 성장할 것 같다고 어머니한테 얘기드렸다.

어머니는 주식을 하고 계셔서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이미 3배 가까이 주가가 올랐다고 한다.

나나 엄마가 알 정도라면 이미 늦었다고 했다.

그래도 이 성능들을 봐선 단기간으로 보이진 않는다.

법적 규제라던지 이런 사항들이 나오지 않는 한 기세가 꺾일것 같진 않다.

규제를 받고 나서도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는걸 주시해봐야할 것 같다.


몸상태 괜춘

 

 몸상태가 의외로 괜찮다.

정말 녹차가 문제였을까????

그렇다면 슬픈 일이다. 좀 더 몸에 맞는 다른 차를 찾아봐야겠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습관 기껏 들였는데 설사를 자주 한다고 포기하는 건 아쉽다.

 

 아니면...! 물갈이 중일수도 있다!!!

너무 희망적인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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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몸상태 꾸리꾸리, 정신차리자, 자아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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