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210804_부장님 다예대리님 미팅

Solation 2021. 8. 4.

오늘 구조도 나름 만들었고

어제만큼 나태하진 않았다.

 

오후엔 미팅을 했는데 

내가 원하던 피드백을  받지 못하고 

내 앞에서 대표님과 부장님이 다투셨다.

 

허허허

대표님은 나름 논리를 열심히 펼쳤지만 부장님과 다예대리님이 의견을 받아주지 않았다.

흐음..

내가 더 만들고 바꿔야하는게 많아저서 걱정이다.

 

그래서 오늘 10분 정도 늦게 퇴근했다.

일 많음을 어필하려고

괜히 한 것 같다. 

그리고 돌아와서 피곤해서 잤다.

한시간 자니까 운동할 힘 뿜뿜

혜성이도 같이서 뿜뿜!

 

재일씨가 필력 좋다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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