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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동 빵집] 구루몽 바질 토마토 후기 - 220923

Solation 2022. 9. 27.

구루몽

오늘은 데이트 날! 운길산 역 쪽 물의 정원 쪽을 걷거나 자전거를 탈 계획이라

구루몽에 들려서 중간에 먹을 빵을 사기로 했다.

지하철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빵도 사가고 싶어서 무리를 조금 했다.

애초에 바질 토마토를 살 요량으로 가게에 들어갔다.

지하철이 오기까진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정문 사진을 찍고 들어갔다.

대로변에 고풍스러운 느낌을 내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가 구루몽이다.

가게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

안쪽을 자세히 찍지는 않았는데

테이블이 6~7개 정도 있다.

꽤나 조용한 공간이라 공부하기도 괜찮았었다.

잘 보이진 않지만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음료 메뉴들을 가져왔다.

나는 여기서 아메리카노밖에 먹어본 적이 없어서 다른 메뉴들이 어떤지 잘 모른다.

지난번 공원에 놀러 갔을 때 사갔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향도 좋고 소스도 달콤해서 배가 불렀는데도 쑥쑥 들어갔다.

토마토랑 바질도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렸다.

구루몽에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Best와 스티커가 붙어있는 걸 구매하면 평균 이상의 맛을 얻으실 수 있다.

운영시간 08:30 ~ 22:00 21:00부터 테이크아웃만 가능

구루몽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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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 역 쪽 돌미나리집, 물의정원을 갔다가 돌아왔다.

링크는 아래에 남긴다.

[데이트] 북한강 돌미나리집 (미나리전, 묵무침, 잔치국수, 미나리쥬스)- 220923

오늘 데이트 계획 이번 데이트는 운길산 쪽에서 물의정원 쪽을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기로 했다. 물의 정원을 가기 전에 돌미나리집에 들러 점심을 먹기로 했다. 우리는 대로 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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