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09 xsplit-하스스톤 덱트래커 오버레이 해결 왜인지 컴퓨터에서 OBS가 되지 않아 xsplit를 사용 중인데 OBS에서 사용하는대로 덱 트래커의 오버레이를 켜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아 좀 찾아본 끝에 해결이 되었다. 내가 까먹었을 때 다시 참고할 겸 해결 방법을 남겨둔다. 오버레이를 키면 분홍 화면이 나올 텐데 내 경우에는 분홍색이 크로마키처럼 사라지지 않고 게임 화면 앞에 덧씌워진다는 점이 문제였다. https://tgd.kr/g/qna/21049712 Q&A - 하스스톤 덱트래커를 엑스스플릿에서 송출하는 방법 ㅜㅜ - 트게더 하스 덱트래커를 켜도 엑스스플릿에서 잡질 못하는 거 같은데 방송에 나오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도움 주세여ㅠㅠㅠ 감사합니다! tgd.kr 해결책은 이 링크에서 얻었다. 그동안 내 xsplit 이 덱트래커 오버래이의 분.. 공부/코딩 2022. 1. 16. 혜화-크앙분식 쫄면 맛집, 공차 리얼 딸기 주얼리 밀크티 22년 1월 15일 어제 백수라며 심심해하던 정환형을 만나고 형네서 잤다. 놀던 와중 정환형에게 면접을 보러 오라는 곳이 있었다! 술을 좀 마신 상태라 서로 과연 면접을 보러 갈 수 있을까 걱정하다. 쿨쿨 잠을 잤다. 아침 11시 50분 쿨쿨 자고 있는 정환형을 깨워 면접을 보러 혜화역으로 갔다. 나는 근처 공차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정환 아저씨는 면접을 보러 갔다. 공차 내가 맛있어 보인다고 홀린 포스터는 이거인 것 같다. 평소에는 그냥 타로 밀크티를 먹지만 요새 딸기 철이기도 하고 입이 심심해서 리얼 딸기 주얼리 밀크티를 시켰다. 음 내가 사진을 정말 못 찍긴 하네 피곤해서 더 잘 찍거나 할 여유가 없었다. 좀 달라 보이는 것 같긴 한데, 좀 다름일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라. 실제론 이것보다 더 .. 리뷰, 후기/음식, 식당 & 맛집 2022. 1. 15. 사과하기 어느 영상에선가, 어느 글에선가 읽은 내용이다. 심리학 책이었던가, 부부관계에 대한 내용이었던가. 서로 다퉜을 때 자기변호 없이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만 얘기해보라고. 어제 친구와 얘기를 하다, 내가 화가 났다. 감정적으로 얘기를 했고,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해버렸다. 다투고 돌아오니 내내 내 마음이 불편했다. 사과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어느 곳에서 봤던 글이 기억이 났다. 내 변호를 하지 않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심장이 두근두근 도둑질을 하는 것마냥 떨리고, 살짝 무섭다. 내 안의 살을 직접 파내는 느낌. 편지 집 도착 그리고 뭔지 모를 저걸 열어보기 전에 먼저 글을 남긴다. 어제 내가 그렇게 화를 내서 기분이 엄청 불편하더라 너가 기분이 많이 나빴으리.. 생각/짧은 생각 2022. 1. 15. 요즘 꽂힌 GD의 어느 새부터 힙합은 안 멋져 어~ 느새 부터 ~~ 길을 걷다 거리에서 이 대목이 들려왔다. 악뮤의 이찬혁의 노래란 것은 알고 있었기에 완곡은 어떤지 궁금해져 찾아보았다. 그런데 웬걸 찬조출연이라고 하나? 피쳐링이라고 하나? 쇼미더머니에 일부분으로 나온거였다. 직접 찬찬히 들어보았는데 곡이 너무 좋았다. 듣다보니 1시간 반복으로 된 게 있으면 좋겠다 싶어 찾아 봤더니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27FkzaQiE&t=2424s&ab_channel=%EC%9D%8C%EC%95%85%EA%B3%B5%EB%B0%A9 요새 글 쓸 땐 내내 이걸 틀어놓고 쓴다. 편집도 기묘하게 해놔서 계속 듣게 된다. 이찬혁이 GD병에 걸렸다는 얘기는 예전에 들었었는데 이 무대를 보고 든 생각이 있다.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잡생각 2022. 1. 13. 주 4일제 근무에 대한 짧은 생각 주변의 직장인들은 정치 색깔과는 상관없이 여러 대선 공약 중 주 4일제 도입에 끌리는 친구들이 많았다. 정치 얘기를 할 생각은 없으며 일하는 동안 느꼈던 정말 짧은 주 4일제의 필요성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일하는 동안 내가 느꼈던 것 중 하나는 주말이 주말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나는 출퇴근 거리가 먼 편이라 일하고 집에 들어와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정작 얼마 안 되었는데, 잘 모아보면 4시간 정도였다. 그렇게 월~금을 일하다 보면 이제 주말이 찾아오는데 쉬어야 할 주말에는 정작 월 ~금에 못했던 일을 해야 한다. 공부, 약속, 데이트, 등등 필요한 일을 하고나면 정작 쉴 시간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직장인들에게 주 4일이 정말 간절하지 않을까,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온전히 휴식.. 생각/짧은 생각 2022. 1. 13. 22년 1월 지인 TED ( 커피, 뮤지컬, 인간) 목차 이번 달 지인 TED 발표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동재 커피 2. 뮤지컬의 장르 및 소재(론) 3. 인간 권오철 1. 동재의 핸드 드립 커피 동재는 오늘 핸드드립 커피에 대해 준비해왔다고 한다. 나는 오늘 모임이 7시인 줄 알고 준비하다가 6시인걸 뒤늦게 깨달았기에 앞부분을 놓쳤다. 내가 왔을 땐 이미 한 잔의 커피가 핸드드립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동재는 두 가지의 원두를 들고 왔는데 모카지바 : 인도네시아 만델링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블랜딩 동재가 자주 가는 호호미욜에서 사 왔다고 한다. 발표를 듣다보니 커피도 호호미욜 사장님이 알려주신 듯하다. http://naver.me/5NFmd7KK 네이버 지도 호호미욜 map.naver.com 정작 나는 가본적은 없지만 친구들이 티라미수도 맛있다고 하는.. 기타/지인 TED 2022. 1. 13. 21년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 후기 나는 게임을 굉장히 오래 하는 편인데 오버워치는 그중 하나다. 어디 보자.. 레벨이 1780... 좀 있으면 플레장을 앞두고 있다. 레벨은 디립다 높은데 실력은 이제 골드와 플레 사이도 간당간당하다. 그 이유는 에임 연습할 생각이 1도 없기 때문 그래서 나는 탱커나 힐러를 하고 주로 탱커를 한다. 탱커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오히려 탱커로 땅따먹기를 하는 게 재밌다. 환상의 겨울나라 여튼 예전처럼 방학 내내 오버워치만 하던 때는 이미 지났고, 최근에는 이벤트에만 내 오버워치 메이트랑 매주 이벤트 스킨이랑 주간 박스 3개만 받는 정도이다. 내 크레딧은 메마를 대로 메말라 이벤트마다 스킨 하나 정도만 겨우 사는 상태다. 이번 이벤트의 최대 수확!!! 이번에 여행을 1월 5~7일 다녀왔는데 이벤트 종.. 게임/오버워치, 오버워치 2 2022. 1. 13. 220113_꿈일기 책임, 시간 착각 꿈은 언제나 그렇듯이 중간부터 기억난다. 꿈에서 내 연인이 아이를 가졌다는 얘기를 나에게 해줬다. 이미 시간은 4개월 가량 지나간 상황 아이가 딸이라는 얘기도 들었다. 일단 딸이라는 얘기에 만족하긴 했었다. 나는 첫째 아이는 딸이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그건 좋은 일이지만, 두려움이 같이 나에게 찾아왔다. 아직 준비가 안 된 나에게 결혼을 바로 준비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아빠로서 아이에게 주어야할 시간에 대한 두려움 실제로 찾아올 일에 대한 두려움이 생각보다 컸다. 나도 이런데 여자 쪽은 더 두려울 것이다. 꿈속에서 간접적으로 느꼈지만, 정말 책임이 필요한 일이라는 걸 느꼈다. 나는 꿈 속에서 내가 생각한 시간이 깨었을 때 현실시간과 얼추 맞는 편이다. 그런데 최근 1개월 잠을 뒤숭숭하게 자서 그런지 .. 일상/꿈일기 2022. 1. 13. 220112-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 그리고 투썸 플레이스 이번 주는 혜성이가 주말에 가족여행을 가기 때문에 평일에 보기로 했다. 오늘의 메인 컨텐츠는 신토불이 떡볶이다. 그동안 우리의 입맛이 점점 높아져서 매번 맛있는 것만 먹다 보니 최근 들어 분식을 먹을 일이 없었다. 반성하는 의미로 그동안 혜성이가 가고 싶었던 신토불이 떡볶이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시간은 점심시간대! http://naver.me/5DH3k0XW 신토불이 떡볶이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86 · 블로그리뷰 3,343 m.place.naver.com 위치는 이렇다. 안에서 식사할 수 있는 가게도 있고 건너편엔 포장만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도 있었다. 메뉴판을 찍어올 걸 싶었는데 우리는 2인세트를 시켰다. 가격 내 기억으로는 떡볶이 2인분 + 오뎅 2개 + 만두 튀김 2개 + 계란 2개.. 일상/데이트 2022. 1. 12. 22년 1월 야생 전설- 간디 드루이드 간디 드루이드 정규를 한참 안 한 탓일까 정규는 다이아 4에서 막힌 상태에서 하게 되는 건 항상 야생이다. 뭐 바뀐 거 있겠어? 싶은 마음으로 스톰윈드 때 사용하던 해적 전사를 그대로 들고 왔는데 체감상 스톰윈드 때만큼 강하지 않았다. 원인은 주술사의 빙결 능력이 대폭 상향된 점이 있었다. 아무래도 필드 기반의 해적 전사는 주술사의 6코 눈사태 수호자 같은 능력에 굉장히 취약한데 꽤나 이 덱이 인기도 많았고 같이 등장하는 퀘스트 사냥꾼도 매우 위협적이었다. 드루이드한테도 꽤나 많이 막혔는데 버티기로 작성하고 방어도만 올리는 드루이드도 잡기 꽤나 힘들었다. 그리고 크게 2000 가까이 방어도를 쌓는 간디 드루이드에게 호되게 당한 후 열 받은 마음으로 나도 저거나 돌려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막상 돌려.. 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2022. 1. 12. Dark Souls Remastered#4 그야말로 악몽 월광나비 https://solation.tistory.com/170 다크소울1-리마스터 )소머리 데몬 이 소머리 데몬은 3트만에 잡았다. 첫번째 트라이엔 저격수 두마리 잡으러 올라왔다가 쫒아온 보스한테 날라가 죽었고 두번째 땐 맞아죽었다. 세번째 트라이땐 그럭저럭 잡았는데 왜 첫번째 넓 solation.tistory.com 맨 처음엔 몰랐지만 감시탑으로 보이는 곳에 매달려 있다. 한동안 다크소울을 할 맘이 안 들게 한 주역이다. 트라이는 40번 정도 한 듯하다. 나는 다크소울을 하면서 원거리 무기나 주문을 써본 적이 없었기에 내 입장에선 굉장히 무력해졌던 보스다. 1페이즈에선 패턴이 3종류가 있다. 조금 느린 3개의 광선을 쏘는 패턴 약간 별 모양으로 방사형으로 5발을 두 번 쏘는 패턴 그리고 기를 모아 빔을 쏘.. 게임/Dark Souls Remastered 2022. 1. 12. 분당선 보정역 어제 얘기했던 여행을 떠났다. 내가 조금 늦게 일어나고, 차를 놓쳐서 원래 예정하던 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만났다. 요새 지각하는 일이 많은데, 진짜 고치고 싶다. 원인은 내가 밤에 늦게자서 그렇다. 안 가본데를 가보려고 어디로 갈지 노선을 보면서 정하는데 서울 시내는 아무래도 익숙할 것 같아 분당선을 타보기로 했다. 지하철을 이동하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보정역이라는 처음 보는 역이 보여서 내렸다. 형이랑은 서로 고민과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 이야기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내 안에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이야기를 길게 할 수 있는 날이었다. 보정역은 상당히 큰 도로 근처에 뭐가 별로 없는 곳이었는데 15분정도 걷자 상가가 나왔다. 형이 백신을 맞지 않아 어디 못 들어가기에 따뜻.. 일상/일기 2022. 1. 3. 이전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210 다음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