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09 6일차) 무쇠탄갱 무쇠시티 체육관 어딘가 진행을 하기 전에 빠진건 없는지 할 수 있는 건 없는지 다 체크해야하는 나는 바로 탄갱으로 가지 않았다. 위쪽 207번도로로 향했다. 지금 나는 위에 아이템 하나만 먹을 수 있었고, 자전거 기어변경을 할 수 있어야 넘을 수 있는 모래 언덕이 있었다. 얼른 자전거를 갖고 싶다. 모래언덕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 찍어 보았다. 그러고 마을 사람들한테 말을 걸고 무쇠탄갱으로 향했다. 바다속 깊이 있는 탄갱이라기엔 굉장히 좁았다. 여기서 주벳과 롱스톤을 잡았고 지금 글을 쓰다보니 주벳을 보고싶단 마을 주민이 있던 게 떠올랐다. 탄갱 제일 안쪽에 있는 관장에게 말을 걸고 로프를 사용해 위로 올라왔다. 그러고 체육관에 도전 첫 번째 초보 체육관이어서 그런지 체육관 소속 트레이너들을 지나칠 수 있게 설계되어있었다.. 게임/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2021. 12. 7. 하스스톤 알터렉 계곡 주술사 카드평가 주술사 카평 하고 자면 내일 부담이 좀 줄 것이다. 동상 민트초코를 많이 먹은 놀 매우 귀엽다. 처음 봤을때 주술사가 무난하게 쓰기 좋은 카드라고 생각했다. 상대방 주문 비용도 늘리고 말이다. 하지만 상대방 주문 카운터로 쓰기엔 지금 생각해보니 적절하게 명격하는게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내 하수인을 잡아가면서 쓰기엔 그렇게까지 이득인 효과가 아니다. 그래서 소소하게 2코 3뎀으로 쓰면서 가끔 적절하게 막는 용도로 쓰일 것 같다. 빙하 작용 처음 봤을 땐 운치 있는 8코 소환 카드라고 생각했다. 빙결이 붙어서 두턴동안 가만히 있는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속공이나 돌진이 붙어있지 않다면 그저 휴먼카드나 다를 바가 없다. 체력이 있어서 크툰의 가면 같은 걸 맞아주긴 할 것이다. 도발을 붙.. 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2021. 12. 7. 하스스톤 알터렉 계곡 도적 카드평가 남은 직업은 4개! 중립도 직업 두 개 정도의 분량이 되지 않을까? 출시되기 전에 내일까지 잘 끝내보자! 벼락치기 카평이라 140% 틀리거나 맞출 수 있으니 남은 160%는 당신의 몫입니다. 밀수품 더미 마녀숲 끝자락에 하스스톤을 시작한 나는 어쩌다 테스가 나와서 어떻게든 써보려고 했지만 못 쓴적이 있어서 이런 카드에는 좀 회의적이었으나, 전체 카평이었는지 어디서 하나르가 아직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같이 쓰면 되겠다 싶었다! 하나르로 비밀을 고르면 사용할 비밀을 선택할 수 있으니 밸류도 높을 것이며 상대도 상대하기 빡셀 것이다. 문제는 같이 쓸 비밀을 무엇을 쓰냐인데, 표절을 써도 좋을 것 같고 주문 드로우도 있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중 요원 마법사 하수인 비밀이 있으면 자신을 복사하는 44 카드의.. 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2021. 12. 7. 하스스톤 알터렉 계곡 사제 카드평가 이거.. 쓰다 보니 양이 장난이 아니다. 나는 퇴고도 안 하고 그냥 작성 중인데, 진짜 정성을 들여 카드 하나하나 찾아보고 사례 찾고 하시는 분들 존경스럽다. 반박 시 님들보다 위에 정성 가득한 분들 말이 맞다. 축복 이 카드가 사제의 전반적인 덱들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이 카드는 판도가 맞다. 사제의 새로운 물결을 불러올 카드다. 나는 개인적으론 100% 천정내열에 올인하기보단 미라클 사제에 섞여서 상대를 괴롭히고 혼란스럽게 하다가 마지막 피니시를 넣는 게 자연스럽고 잘 섞일 것 같다. 덱은 나올 것 같지만, 그 역겨움 때문에 만들기는 주저되는 카드다. 나루의 선물 회복과 드로우가 섞인 카드다. 모든 캐릭터를 회복하는 만큼 회복량의 설계가 아주 잘 된 카드다. 무난하게 넣기 좋아 보인다. 그야말로 선물.. 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2021. 12. 6. 하스스톤 알터렉 계곡 성기사 카드평가 다섯 번째 성기사 카드이다. 반박 시 여러분 말이 틀리다. 맞나? 나는 스톰윈드 확팩 말 정규를 거의 돌리지 않아 천보 성기사가 좋다고들 하는데 그 위력을 잘 몰라 잘못된 카평을 할 것 같지만 모른 채로 그냥 하련다. 기사의 뿔피리 카드 디자인을 보면 6코에 개사기 하수인을 뽑으라는 것 같다. 악마사냥꾼도 그렇고 빅덱을 밀어주는데 성기사도 그럴 기반이 있나 한번 봤다. 티리온 폴드링 이번에 나온 청동날개 기사단 대장 정도 있을것 같다. 중립 카드엔 8코 88 속공 트롤 백인대장 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2021. 12. 6. 하스스톤 알터렉 계곡 마법사 카드평가 타이밍이 중요하다던데 띵까띵까 세월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출시일까지 이틀 남았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만큼 가볍게 써보도록 하겠다. 여전히 반박 시 여러분 말이 맞다. 신비한 총명함 내 덱에서 7 , 8 , 9 , 10 예전 드루이드 덥석 멜론 카드가 떠오르는 카드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 카드는 복사해서 가져온다. 빅 덱을 굴린다면 필수로 들어갈 카드다. 필수가 아니라면 그건 정말 5코 이상의 주문 카드만 들어가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이렇게 든든하게 손패를 채워주는 카드를 좋아한다. 빅 덱에서 좋게 쓰일 것 같다. 벌벌 떠는 마법사 빅 덱을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초반부를 버텨줄 카드로 유용해 보인다. 어제 카드깡 하면서 황금카드가 나오길래 좀 살펴봤는데 무려 1코 22카드다. 법.. 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2021. 12. 6. 21.12.6 공부카페리뷰)구리 커피베이 공부보다는 카페를 이곳저곳 다니는 걸 더 좋아하는 거 같지만, 집 밖을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내마음에 쏙 드는 카페를 찾을 때까지 주번을 좀 돌아다녀 볼 예정이다. 이 사진처럼 외관이 느낌 있는 카페인데 왜 나는 그동안 몰랐을까 싶었고, 다음 공부 카페는 이곳으로 정했다. 1층은 이렇게 생겼다. 크로플이 상당히 맛있어 보였는데, 있다가 배가 고프면 주문해볼까 생각 중이다. 지금은 코로나여서 그런지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는 안내문이 문에 적혀있었다. 나는 녹차 프라노베가 맛있어보여 눈독을 들이고 있었기에 녹차 프라노베를 주문했다. 가격도 4000원이라 커피 가격이랑 크게 차이도 나지 않았다. 3층에서 본 2층 전경이다. 3층은 반 다락방 느낌이다. 낮시간에 와서 그럴진 모르지만 일.. 리뷰, 후기/카페, 디저트, 과자, 간식 2021. 12. 6. 21. 12. 6 알터렉 계곡 와글와글 카드깡 ( 예구팩 133팩) 확팩 출시 후 카드 까는 시간이 너무 많을 것 같아 미리 좀 까두려고 한다. 여자 친구를 위한 15팩, 확금 카드팩 1개 를 빼곤 다 까둘 생각이다. 여자 친구한테 하스는 하라고 하진 않지만, 제일 재밌는 카드깡은 경험해주고 있다. 운도 좋은 편이다. 나는 예구 두개다 해둔 상태고, 어차피 예구를 한 상태면 일반, 희귀 카드는 다 모으기 때문에 나에게 중요한 건 자주 쓰이는 카드나 일러가 좋은 카드가 황금으로 나오는지 그리고 전설이 얼마나 나오는 가이다. 나는 확팩 나오면 티어 덱 나올 때까지 투기장을 하면서 기다린다. 투기장을 돌리면서 전설을 다 모을때까진 정규를 안 하기 때문에 전설, 특급 카드가 빨리 나오면 나오는 대로 빠르게 정규에 참여할 수 있다. 첫 전설은 갈반가르!! 아주 만족스럽다. OTK.. 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2021. 12. 6. 죽음은 완벽한 이별이다. 나는 영웅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영웅의 '강함' 보다는 고민이나 생각들을 좋아하는데, 그렇게 강한 사람이 도대체 왜, 어떤 마음에서, 무슨 마음으로 남을 돕고 지켜내고 희생하는지 궁금하다. 나는 내가 그렇게 강한 힘과 능력을 가졌다면 나를 위해 쓸 것 같은데 말이다. 그래서 네이버 웹툰 중 토요 웹툰 중 '초인의 시대'를 즐겨보고 있다. 그 웹툰에서 최근에 나온 대사가 하나 있다. 이스카리온이란 괴인은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꽃'이라 불리는데, '영원'하다는 것만으로도 다른 것과는 차원이 다른 힘을 가진다는 내용이었다. 처음 이 내용을 봤을 때는 이 내용만으로는 납득이 가진 않았으나, 그럴듯하게 멋있는 말이라 머릿속에 남았다. 이제 제목인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오자 오늘 운동하러 가며 문득 생각이 들.. 생각/짧은 생각 2021. 12. 6. 광고에 연예인을 쓰는 이유 친한 친구가 마켓팅 회사에 들어가서 생각보다 마켓팅의 어려움을 느끼고 고민이 정말 많은 상태다. 같이 고민을 들어주며 나도 마켓팅에 대한 생각을 좀 해봤다. 같이 운동을 하러 나와 턱걸이 후 닭강정을 먹으며 얘기를 나눴다. 얘기를 하던 중 나름대로 생각이 정리되어 글을 남긴다. 이쪽에 전혀 관심이 없던 친구에게 좋은 비유를 생각하다. 연예인과 광고에 대한 얘기로 비유를 해 주었다. " 마켓팅은 정말 범위가 넓어, 이것도 마켓팅이고 저것도 마켓팅이고 이것도 마켓팅이야! " "그래서 보통 연예인을 광고에 쓰잖아! " 연예인을 광고에 쓰는 내가 생각한 이유는 난 회사가 연예인이 쌓아온 '이미지'를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예인이 광고료로 엄청 많은 금액을 받는 이유도 사실 몇 년 길게는 수십년을 쌓아온 '이.. 생각/짧은 생각 2021. 12. 6. 21.12. 5일 유닉 쓰레셔, 스웹밸트 득 오늘의 카생 4회차에 디아블로가 유닠 스웹을! 드뎌어어어! 처음으로 스웹밸트를 먹어보았다. 찬찬히 극뎀 체라소서 장비 모아서 해보고 싶다. 그리고 그 다음 5회차 카생에서 유닉 쓰레셔를 먹어보았다!!! 안 그래도 요새 바바를 키우고 있었는데 이걸 용병에게 쥐어주면 물리 내성을 지울 수 있다고 한다. 오늘 무슨 날인지 나는 내 스스로 득템을 하면 5 카생을 추가로 돌기로 정했는데 추가로 10번 돌려다 다 돌지 못하고 7번 돌고 끝냈다. 내일 8번 돌면 될 듯 하다. 스웹!! 너무 좋다. 게임/디아블로2: 레저렉션 2021. 12. 5. 5일차) 203번도로~ 무쇠시티 도착! 203번 도로 들어오자마자 라이벌이 배틀을 건다. 스타팅도 약점 고르더니 두번째 포켓몬도 찌르꼬를 고른 지독한 녀석이다. 자꾸 공격력 떨어트리길래 교체후 다시 교체 컨트롤로 공격력 복귀 후 쓰려트려 줬다. 보면 볼수록 친구 경식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트레이너 4명가량 쓰러트리고 동굴에 들어가자 등산가 아저씨가 바위깨기 기술머신이랑 포켓치에 비전머신 어플을 등록해주었다. 이 포켓치는 아마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새로 생긴 기능 같다. 중간에 배틀을 하는데 터치로 싸운거나 기술선택이 안되서 정말 깜짝 놀랐다. 이게... 원작구현인가? 연출.. 구려..! 이렇게 보여줬는데 볼게 없다. 꼬마 남자애가 체육관까지 데려다 줬다. 포켓센이랑 구별이 잘 안되 보인다. 배지 얻고 끌까했는데 탄갱 가라고 해서 오늘은 여.. 게임/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2021. 12. 5. 이전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210 다음 💲 추천 광고